YPE html> 정관·장안 Glocal Mission & Biz Platform

비즈니스로 선교의 판을 바꾸다

정관·장안 Glocal Mission & Biz Platform은 기업의 실행력과 교회의 진정성을 결합하여
이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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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안산단 근로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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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 기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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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제조업 외국인 미충원율

새로운 엔진: 왜 비즈니스인가?

"목사님이나 선교사들은 사고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던 것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." 이 날카로운 지적에서 우리의 고민은 시작됩니다. 선한 의도를 넘어, 지속가능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선 새로운 엔진이 필요합니다.

기존 방식의 한계

  • ✖️ 단기적, 시혜적 지원에 머무름
  • ✖️ 외부 후원에 의존하는 불안정한 재정
  • ✖️ 제한된 네트워크와 전문성 부족
  • ✖️ 선교와 삶의 분리, 보여주기식 행사

비즈니스 엔진의 가능성

  • ✔️ 실행력: 물류, 마케팅, 재무 등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
  • ✔️ 지속가능성: 자체 수익 모델을 통한 재정 자립 추구
  • ✔️ 확장성: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폭발적 성장 잠재력
  • ✔️ 통합: 일터와 삶, 신앙이 하나되는 전인적 선교

우리는 기업가의 전문성을 선교의 '핵심 동력'으로 삼아, 측정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갑니다.

우리의 비전: 글로컬 상생 플랫폼

"내가 못하지만 여기서 하면 내 것이 된다." 이 생각에서 출발한 글로컬 플랫폼은 지역의 4각 동맹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개방형 생태계입니다.

4각 동맹: 지역 상생의 핵심

⛪️

교회

플랫폼의 심장

🏢

기업

성장의 엔진

🎓

대학

지식의 허브

🏛️

정부·지자체

지원의 틀

파트너를 선택하세요

글로벌 네트워크: 입국 전부터 시작되는 파이프라인

플랫폼의 영향력을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, "첫 번째 동력은 해외에서 먹힌다"고 강조하며 선교의 시작점을 이주민의 본국으로 확장합니다. 입국 전 현지에서부터 한국어 교육, 신앙 훈련을 시작하고, 입국 후에는 국내 기업의 필요에 맞춘 직무 교육으로 연계하여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합니다.

핵심 솔루션: 비전이 현실이 되는 방법

추상적인 구호를 넘어, 비즈니스 원리에 기반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

라스트마일 배송 & 관계 형성

물류와 마케팅을 결합, 필요를 채우며 마음을 엽니다.

1. 타겟 마케팅 (필요 파악)
2. 교회 네트워크 활용 (물류 거점)
3. 실버/청년 배송팀 (관계 형성)
4. 필요 물품 전달 및 판매 연계

상생 금융 생태계

"피가 돌아야 한다." 기부를 넘어 함께 성장합니다.

기업: 수익 일부 기부
플랫폼: 이주민 지원
교회/성도: 제품/서비스 이용
기업 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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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 로드맵: 5년간의 여정

측정 가능한 목표를 가진 단계별 실행 계획을 통해 비전을 현실로 만듭니다.

1단계: 기반 구축 및 파일럿 (1년차)

  • 다온센터 개소 및 핵심 인력 채용
  • 감독이사회 및 운영위원회 구성, 법인 설립
  • 모바일 아웃리치 밴 1대 시범 운영
  • 핵심 파트너(교회 10, 기업 10, 대학 2) MOU 체결
  • KPI: 정규 참여 이주민 100명 확보, 초기 재원 3억 원 확보

이상과 현실의 균형

"이상과 현실이 밸런스가 맞아야 되거든." 우리는 이 원칙을 잊지 않습니다. 이 로드맵은 원대한 비전과 함께 재정, 인력 등 현실적 어려움을 직시하고 해결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입니다.

정관·장안의 샬롬, 함께 만들어갑시다

우리가 속한 이 도시의 평안을 구할 때, 우리 모두의 평안이 그 안에 있습니다. 여러분의 참여가 변화의 시작입니다.

기업 참여

ESG 경영, 인력난 해소, 인재 채용

교회/개인 후원

시대적 사명, 지역 섬김, 선교 동참

대학 협력

LINC 3.0, 현장실습, 공동연구

자원봉사

재능기부, 멘토링, 행사 지원